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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소화설비 오작동에 6명 다쳐...정비소 화재로 19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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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퇴근 무렵 서울 동대문구청에선 소화설비가 오작동해 구청 직원 등 6명이 다쳤습니다.

서울 독산동에선 자동차정비소에서 불이 나 19명이 대피했습니다.

나혜인 기자입니다.

[기자]
119구급대원이 건물 앞에 걸터앉은 남성들의 상태를 살핍니다.

[구급대원 : 환자 1명 오심(울렁거림) 증상으로 병원 이송 원해서 이송할 예정입니다.]

어제 오후 5시 40분쯤, 서울 동대문구청 1층 종합상황실에 설치된 소화설비가 오작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