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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동대문 구청서 가스 소화기 오작동 '약제 분출'…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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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8일) 서울 동대문 구청에서 소화기에 들어 있는 가스가 갑자기 뿜어져 나와, 6명이 다치는 일이 있었습니다.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있던 전기차에 불이 나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이태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소방관들이 벽면 캐비닛에 비치된 가스소화설비를 살펴봅니다.

어제 오후 5시 45분쯤, 서울 동대문구청 1층 종합상황실에서 가스 소화기가 갑자기 작동하며 소화 약제가 쏟아져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