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3월 국제수지를 발표합니다.
앞서 2월 경상수지는 68억6천만 달러, 9조2천747억 원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반도체 수출 회복 등에 힘입어 10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고, 흑자 규모도 1월 30억5천만 달러 보다 커졌습니다.
이후에도 수출 호조가 이어진 만큼 3월까지 열한 달 째 흑자가 유력합니다.
다만 3∼5월 국내기업 해외배당 지급 등의 요인이 남아있어 흑자 폭은 다소 줄어들 가능성도 있습니다.
통계청은 올해 1분기 제조업 국내공급동향을 발표합니다.
내수 시장 동향을 보여주는 제조업 국내 공급이 반도체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1분기 반등세를 보였을 지 주목됩니다.
대한 상공회의소에서는 전국 제조업의 투자 동향에 대한 조사 결과를 내놓습니다.
투자 계획 대비 진행 상황과 투자 제약의 원인, 투자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언도 담길 예정입니다.
한국개발연구원, KDI는 '기상 여건 변화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과 시사점'을 발표합니다.
지난해 이상기후로 사과 작황이 나빠 물가를 끌어올렸는데요.
기상 여건 변화가 물가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물가 안정 방안은 뭔지에 대한 연구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 수요가 많은데요.
관세청은 안전기준을 지키지 않은 수입 제품에 대한 조사 결과와 조치를 발표합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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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3월 국제수지를 발표합니다.
앞서 2월 경상수지는 68억6천만 달러, 9조2천747억 원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반도체 수출 회복 등에 힘입어 10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고, 흑자 규모도 1월 30억5천만 달러 보다 커졌습니다.
이후에도 수출 호조가 이어진 만큼 3월까지 열한 달 째 흑자가 유력합니다.
다만 3∼5월 국내기업 해외배당 지급 등의 요인이 남아있어 흑자 폭은 다소 줄어들 가능성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