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난 한 남성 고객이 여성 직원을 무차별 폭행합니다.
사건이 벌어진 건 현지시간 2일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샌드위치 가게인데요.
피해 여성의 키는 불과 150cm인 반면 남성은 195cm의 키에 몸무게 100킬로그램을 훌쩍 넘는 거구였고요.
손님에게 주먹으로 얼굴을 맞은 여성의 눈 주변에는 푸르스름한 멍까지 생겼습니다.
남성은 샌드위치에 햄을 더 많이 넣어달라며 여성 직원과 언쟁을 벌이다 범행을 저지른 걸로 전해졌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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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슬기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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