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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수요일 공략 나선 바이든…트럼프, '사퇴' 헤일리 득표율에 '뜨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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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선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판이 없는 수요일마다 바이든 대통령이 공격적으로 유세에 나서고 있습니다. 공화당 내부에서도 이미 경선에서 사퇴한 헤일리 후보가 여전히 트럼프를 위협하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워싱턴 김필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조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경합주 가운데 하나인 위스콘신주의 라신을 찾았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이곳에 33억 달러, 약 4조5000억원을 투자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짓기로 했다며 자신의 정책 성과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