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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무서워서 타겠나'...샤오미 전기차, 39km 달리고 고장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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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샤오미의 전기차가 출고 직후 고장을 일으켜 논란입니다.

9일(이하 현지시간) 중국 언론 난팡두시바오에 따르면 푸졘성 샤먼시에 사는 A씨가 소셜미디어에서 샤오미의 전기차 SU7을 지난 5일 인도받아 39km 주행하다 시스템 오작동으로 멈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 따르면 A씨는 샤오미의 자동차 인도 센터에서 차량을 인계받고 센터를 출발한 후 39km 주행 만에 고장을 겪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