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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尹 "민생 어려움 쉽게 풀리지 않아 마음 무겁고 송구" [기자회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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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통령입니다.

요즘 많이 힘드시죠?

봄은 깊어 가는데, 민생의 어려움은 쉬 풀리지 않아 마음이 무겁고 송구스럽습니다.

지난 2년, 힘든 일도 있었고, 보람찬 일도 많았습니다.

현장에서 만난 국민들의 안타까운 하소연을 들을 때면, 가슴이 아프고 큰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간절하게 바라시던 일을 하나라도 풀어드렸을 때는 제 일처럼 기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