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자원관리 도우미 |
(양양=연합뉴스) 강원 양양군은 재활용품 품질개선을 위해 이달부터 10월까지 자원관리 도우미 28명을 선발해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자원관리 도우미는 공동·단독주택에서 발생하는 재활용 폐기물을 적정하게 분리·선별한다.
군은 관광객 증가로 인해 생활 쓰레기와 재활용품 발생이 덩달아 늘어나고 있지만, 분리배출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어 자원관리 도우미를 운영한다.
군은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관광객 방문 증가로 인해 생활 쓰레기가 다량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거점 수거 지점 소독과 주변 환경정비에도 주력한다.
군 관계자는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을 위해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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