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경남 고성군 한 조선소에서 선박 구조물에 압사 사고…2명 심정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9일 오전 8시44분 경남 고성군 동해면 장기리 한 조선소에서 선박 구조물에 압사 추정되는 사고가 났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조선소 직원이 1.5미터 높이에서 선박 구조물(블럭)의 수평을 맞추는 작업중 구조물에 깔려서 사람이 안보인다며 119에 신고가 접수됐다.

쿠키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캄보디아 남성과 40대 한국인 남성과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고성=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