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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괴한 휘두른 가방에...정치 테러로 독일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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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사회민주당 소속인 프란치스카 기파이 의원.

현지시간 8일 수도 베를린의 한 도서관에서 피습을 당했습니다.

괴한이 휘두른 가방에 맞고 머리와 목을 다친 겁니다.

기파이 의원은 지난해까지 베를린 시장을 지낸 유명 정치인입니다.

[프란치스카 기파이/독일 사회민주당 의원]

"최근 이런 종류의 공격이 점점 더 많이 목격되고 있는 게 우려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