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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윤 대통령 "야당에서 의료개혁 지지...해결에 큰 도움 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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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의대 정원을 2000명 증원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계속 진행하겠다는 뜻을 재차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에서 "제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복안이 있다면 정부 당국이 지난 30여년간 해결하지 못하고 지금까지 왔겠나. 그런 건 없다고 본다"며 "자유민주주의 설득의 방식에 따라 이 문제를 풀어나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