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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단독] "흉기가 몸을 관통" 망원동 노래방 흉기 난동 피해자 사망…살인 혐의 구속영장 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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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비틀거리며 나옵니다.

배를 붙잡고 고통스러워합니다.

길 위에 쓰러지자, 일행들이 나와 응급처치를 합니다

[소방 관계자 : (신고 내용은) "칼에 찔렸다" 이렇게 돼 있는데, 갔을 때 이미 (피해자가) 구급차에 타 있고…]

지난 1일 밤, 서울 망원동의 한 노래방에서 50대 지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린 겁니다.

흉기에 찔린 40대 남성은 피를 많이 흘려 결국 다음 날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