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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서울머니쇼 찾은 ‘천만인의 은행’ 케이뱅크… 3가지 핵심 비전, 돈나무 키우기 등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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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부터 11일까지 3가지 핵심 비전 선보여
코엑스 서울머니쇼서 홍보 부스 운영
올 4월 입사한 신입직원들이 홍보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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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가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매일경제신문이 주최하는 ‘2024 서울머니쇼’에 참가해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올해 케이뱅크의 홍보 부스 콘셉트는 ‘우리의 일상과 함께하는 생활금융’이다. 케이뱅크의 핵심 비전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돈나무 서비스’를 소개한다. 지난 2022년부터 3년 연속 서울머니쇼 홍보 부스에 참여했다.

올 2월 누적 고객 수 1000만명을 달성한 ‘천만은행’ 케이뱅크는 3가지 핵심 비전도 알린다. 올해 케이뱅크 4대 은행장으로 최우형 행장도 취임하면서 △생활 속의 케이뱅크 △혁신 투자의 허브 △ Tech 리딩 뱅크 등을 강조했다. 이를 토대로 올 들어 케이뱅크는 신규고객이 100만명이 넘게 증가하며 성장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생활 속의 케이뱅크’는 고객의 일상 속 고객의 니즈와 맥락을 파악해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 이벤트를 최적의 시점에 제안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은행이다.

또 ‘혁신 투자의 허브 케이뱅크’는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휴를 통해 고객이 주식과 채권, 금, 외환 등 전통적 금융상품은 물론, 가상화폐와 미술품 등을 기반으로 한 조각 투자 같은 상품까지 손쉽게 투자할 수 있는 은행을 말한다.

마지막으로 ‘Tech 리딩 뱅크’는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디지털 기술 기반으로 최적화된 개인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은행이다. 생성형 AI 등 신기술을 활용해 고객에게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홍보 부스는 케이뱅크를 대표하는 얼굴인 케이뱅크의 신입직원이 운영한다. 올 4월에 입사한 20대 신입사원이 케이뱅크를 홍보하며 인터넷전문은행으로서 젊고 밝은 이미지를 더할 예정이다. 신입직원은 이번 서울머니쇼 홍보 운영 스텝 준비를 위해 실시한 홍보 교육을 받으며 케이뱅크의 대표 상품과 서비스 등 케이뱅크에 대한 내용은 물론 부스 운영을 위한 고객 응대 방법에 대해 익혔다.

홍보 스텝으로 부스를 지킨 한 신입직원은 “인터넷은행이라 비대면으로 고객을 만나다가 직접 고객분들을 만나서 케이뱅크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을 들을 수 있어서 뜻깊은 기회였다”며 “이를 바탕으로 현업에 돌아가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를 고민하고 선보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홍보 부스 다른 한 쪽에선 ‘돈나무 키우기’ 서비스도 소개한다. 돈나무 키우기 서비스는 출시 3주 만에 누적 이용 고객 수 60만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돈나무 서비스는 게임처럼 재미있게 즐기면서 즉시 현금 보상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돈나무를 키우고 마지막 수확까지 하면 100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현금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홍보 부스는 시각적인 요소를 강조한 것도 특징이다. 케이뱅크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영상과 돈나무 키우기의 키우기 단계를 짧게 요약해 귀여운 돈나무 캐릭터로 자라나는 영상을 통해 생동감 있는 케이뱅크의 모습을 담았다.

케이뱅크 홍보 부스에 방문하는 참관객을 위한 소정의 선물도 준비했다. 돈나무 키우기 영상을 보고 서비스 소개를 확인하면 케이뱅크 로고가 새겨진 리유저블 텀블러를 증정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올해 서울머니쇼에서 새로 수립한 핵심 비전을 알리고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돈나무 키우기 서비스를 소개한다”며 “서울머니쇼 케이뱅크 홍보 부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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