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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자막뉴스] "볼 시간이 없어요"...책 읽지 않는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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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문을 연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서점입니다.

점심시간을 이용한 직장인들과 독자들이 서고 사이를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그러나 마음은 있지만, 실제로 서점을 찾거나 책을 주문하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교보문고 광화문점 이용객 : 평소에 책 볼 시간 많이 없는데 오늘은 시험이 끝나서" "이것저것 사다 보면 돈이 다 없어져서 책 사기가 좀 꺼려지죠" 주말에는 조금 시간이 나서 그나마 오는 거죠.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책 볼 시간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