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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자막뉴스] "부품 사이 틈새가" 내부 폭로...보잉 위험천만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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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주로에 내려앉은 항공기가 앞바퀴가 아닌 기체 앞부분으로 착륙을 시도합니다.

육중한 기체와 활주로가 마찰하면서 불꽃이 튀어 오릅니다.

위험천만했던 착륙이 무사히 마무리되자 대기하고 있던 소방차부터 몰려와 사고를 수습합니다.

화물운송업체 페덱스 소속 보잉767 화물기가 랜딩 기어의 고장으로 앞바퀴가 내려오지 않자 동체로 비상 착륙하는 장면입니다.

공항 측은 훼손된 활주로를 임시 폐쇄하고, 보수 작업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