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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尹, "채상병 수사 납득 안되면 특검...아내 처신 국민께 사과"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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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 기자들에게 질문을 받고 답하는 모습입니다.

지난 2022년 8월 취임 백일 기자회견 이후 21개월 만입니다.

윤 대통령은 먼저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 "아내의 현명하지 못한 처신으로 국민께 걱정 끼친 부분에 대해 사과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특검은 봐주기나 부실 수사가 있을 때 하는 것인데 도이치모터스 사건은 지난 정부 때 2년 반 동안 수사했다며 진상규명 목적이 아니라 정치공세로 본다며 선을 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