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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뉴블더] 9년 만에 잡았는데…탈옥한 '김미영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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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 김미영 팀장으로부터 문자 받아보신 분 많으실 겁니다.

10년 전쯤, 보이스피싱의 원조로 악명을 떨친 이름이죠.

낮은 이자로 대출해 주겠다고 사람들을 속이면서, 무려 400억 원을 뜯어냈습니다.

이 김미영 팀장, 9년 동안 잡히지 않고 범행을 저지르다가 결국 3년 전, 필리핀에서 검거됐었는데, 그 정체에 사람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올려 올려. 가서 PCR검사 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