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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오타니 232억에 손 댔다"…전 통역사, 미 검찰에 혐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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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도박 빚을 갚으려고 오타니의 돈에 손을 댔다가 기소된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가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미국 법무부는 미즈하라가 자신의 혐의에 대해 법원에서 유죄를 인정하기로 검찰과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미즈하라가 몰래 빼돌린 것으로 알려진 금액은 우리 돈 약 232억원.

미국에서 은행 사기 혐의는 최대 징역 30년입니다.

여기에 허위 소득 신고 혐의까지, 최대 징역 3년이 더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