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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유지비에 골머리 앓았는데…멘디니 '기원' 존치 결정,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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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시청사 앞에는 제1회 디자인비엔날레 전시작 알렉산드로 멘디니의 '기원'이 설치돼 있습니다. 관리비가 많이 들어, 철거냐 이전이냐를 두고 광주광역시가 골머리를 앓고 있었는데, 결국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어떻게 된 사연인지 KBC 정경원 기자가 전해 드리겠습니다.

<기자>

광주시청 앞에 설치된 멘디니의 작품 '기원'이 새 옷을 갈아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