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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22분 모두발언서 '성과' 강조에 집중…반성의 말은 짧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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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자회견에 앞서 20분가량 진행한 모두발언 내용도 짚어보겠습니다. "요즘 많이 힘드시죠?"라는 질문으로 시작했지만 대부분 시간을 정부 정책의 성과를 알리는 데 썼습니다.

정제윤 기자가 짚어드립니다.

[기자]

윤 대통령은 기자회견에 앞서 집무실에서 '윤석열 정부 2년 국민 보고'란 제목으로 모두발언을 했습니다.

[요즘 많이 힘드시죠. 봄은 깊어 가는데 민생의 어려움은 쉬 풀리지 않아 마음이 무겁고 송구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