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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라인' 일본 기업 되나…여권서도 "손 놓고 있는 정부 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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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정부와 기업들이 네이버를 상대로 일본의 국민 메신저로 통하는 '라인'에서 손을 떼라고 압박하면서 이게 한일 간 외교 문제로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정부 대응이 미온적이란 지적이 잇따르면서 여권 내부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윤샘이나 기자입니다.

[기자]

일본 소프트뱅크의 미야카와 준이치 최고경영자는 오늘(9일) "라인야후의 강한 요청을 받고 네이버와 자본 재검토를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