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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유럽 식탁에 오른다"…K-보양식 삼계탕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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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식탁에 오른다"…K-보양식 삼계탕 첫 수출

[앵커]

국민 보양식으로 불리는 '삼계탕'이 유럽연합 27개국 식탁에 오를 수 있게 됐습니다.

유럽으로의 삼계탕 수출길이 열리면서 우리 대표 K-푸드가 세계인의 식탁에서 영토를 넓히고 있습니다.

한지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컨테이너를 실은 트럭이 항만을 오갑니다.

국민 보양식 삼계탕이 부산항을 통해 유럽으로의 첫 수출 길에 오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