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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조선소 선박 구조물에 깔린 노동자 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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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경남 고성의 한 조선소에서 선박구조물 수평 작업을 하던 노동자 2명이 구조물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조선소에서 일하다 숨진 사람은 올해 들어서만 8명입니다.

경찰은 이 사업장이 중대재해처벌법을 위반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선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경남 고성군의 한 조선소.

바닥에 놓여있는 철제구조물 주변에 거대한 크레인 두 대가 설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