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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임기 두 달 남긴 방심위원장, 미국 출장 왜 가나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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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퇴임을 두 달여 앞둔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이 조만간 미국 출장을 계획하고 있어, '외유성'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의혹이 확산되자 방심위는 어젯밤 급히 해명자료를 냈는데, 이 해명 마저 논란입니다.

이혜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2024년 5월 미국 출장 계획'이란 제목의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내부 문서.

류희림 위원장과 실무진 4명이 오는 14일부터 3박5일간 워싱턴D.C.를 방문한다고 적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