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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녹색] "농사도 스마트하게"...농업교육 요람 '스마트팜 테스트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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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농촌의 고령화와 일손 부족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면서 스마트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도 농가의 스마트팜 도입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는데요, 테스트베드 교육장이 전초기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최명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800평 규모의 시설 하우스가 자리한 이곳은 재작년까지 사과밭이었습니다.

온실 안엔 '설향' 딸기가 탐스럽게 익어갑니다.

농장주 김은선 씨에겐 컴퓨터 작업이 주요 일과 가운데 하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