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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참외 대신 외국산 키위'…비싼 국내산 대신 수입 과일 '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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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과일값이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제철을 맞은 참외나 수박까지 사먹기 부담스러울 정도로 가격이 올랐습니다. 소비자는 오렌지 같은 수입과일로 눈을 돌릴 수 밖에 없습니다.

장윤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의 한 마트. 평일인데도 수입과일 코너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오렌지 10개 가격은 1만 4758원. 작년보다 1150원 내렸습니다.

바나나도 한송이 2640원으로 1년 전보다 670원 저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