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연인 살해' 대학생에 프로파일러 투입…신상털기 논란도
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첫 번째 소식입니다.
도심 건물 옥상에서 연인을 살해한 20대 대학생이 범행을 사전에 계획한 정황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범행 후 다른 옷으로 갈아입은 건데요.
경찰은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범죄 성향 분석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온라인상에서는 가해자뿐 아니라 피해자의 신상 정보까지 확산하며 2차 가해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방준혁 기자입니다.
<2> 다음 소식입니다.
부산지방법원 앞에서 5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가해자와 피해자 둘 다 유튜버인 것으로 확인됐는데, 소송으로 갈등을 빚어오다 결국 한 사람이 목숨을 잃게 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고휘훈 기자입니다.
<3> 마지막 소식입니다.
경남 고성의 한 조선소에서 작업 중이던 노동자 2명이 숨졌습니다.
100톤이 넘는 선박 구조물에 깔린 건데,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영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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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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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뉴스] '연인 살해' 대학생에 프로파일러 투입…신상털기 논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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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 번째 소식입니다.
도심 건물 옥상에서 연인을 살해한 20대 대학생이 범행을 사전에 계획한 정황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범행 후 다른 옷으로 갈아입은 건데요.
경찰은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범죄 성향 분석을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