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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尹 "금투세 시행하면, 증시자금 엄청난 이탈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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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내년 1월부터 시행 예정인 금융투자소득세, 금투세에 대한 폐지 입장도 분명히 했습니다.

금투세가 시행되면 우리 증시에서 엄청난 자금이 이탈할 것이라며 폐지를 위한 국회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류환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야당의 총선 승리로 정부가 지난 1월 밝힌 금융투자소득세 폐지가 물 건너간 것이 아니냐는 항간의 추측에 대해 윤 대통령은 금투세 시행이 우리 증시에 막대한 타격을 입힐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