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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與 새 원내대표에 추경호..."108명 단일대오 똘똘 뭉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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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 108명 가운데 70표 획득…결선 없이 선출

범야권 192석 역대급 여소야대…'대야' 협상 난제

21대 국회 이탈표 방지…원 구성 협상 등 '숙제'

'총선 패배' 수습 과제…전당대회 시기 등 조율

[앵커]
국민의힘 22대 국회 첫 원내사령탑으로 윤석열 정부 경제부총리를 지낸 3선 추경호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극한의 '여소야대' 구도 속에 임기를 시작하는 만큼, 원 구성 협상과 특검법 논의 등 과제가 만만찮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박광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민의힘 22대 국회 당선인들의 선택은 대구 달성 출신 3선 추경호 의원이었습니다.

당선인 108명 중 102명이 참여한 가운데, 과반을 훌쩍 넘긴 70표를 획득하면서 결선 없이 새 원내사령탑으로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