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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아내 현명하지 못한 처신 사과…특검 정치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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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주년을 맞아 1년 9개월 만에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 윤 대통령은 현명하지 못한 처신이었다며 사과했습니다.

김기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 뒤 1년 9개월 만에 내외신 출입기자 150명 앞에 섰습니다.

여당의 총선 패배 원인을 묻는 첫 질문부터 부족했다며 자세를 낮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