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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자막뉴스] 나라에서 수백억 타가 놓고...중간에 빼돌린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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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결과 업체들이 국가에 청구한 인건비보다 훨씬 적은 액수를 노동자들에게 지급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YTN의 단독 보도로 알려진 세방여행의 '코로나 특수' 의혹.

다수 공공기관과 천억 원 넘는 방역 관련 용역 계약을 체결하면서, 인건비를 뻥튀기했다는 의혹이 대표적이었습니다.

경찰 수사 결과 실제 생활치료센터 방역 요원 인건비의 절반가량을 중간에서 가로챈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