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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외유성' 비판 나오는데‥'강행군'이라는 방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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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은 퇴임을 두 달여 앞두고 있는데요.

조만간 미국 출장을 계획하고 있어서 '외유성'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방심위가 급하게 해명자료를 냈는데, 이마저도 논란입니다.

이혜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2024년 5월 미국 출장 계획'이란 제목의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내부 문서.

류희림 위원장과 실무진 4명이 오는 14일부터 3박5일간 워싱턴D.C.를 방문한다고 적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