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유니콘 방문한 김동연 경기지사 |
국제 교류협력 강화와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김 지사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국민과 맞서려는 대통령에게 더 이상 인내심을 보여줄 국민은 없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특히 "김건희·채상병 특검은 야당의 정치공세가 아니다. 국민 3분의 2가 지지하는 '국민 특검' 요구"라며 "대통령이 결자해지하라"고 요구했다.
김 지사는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은 결코 한가하지 않다. 냉엄한 국제현실에 대한민국이 더 쪼그라들지 않을까 걱정"이라며 "국정 기조를 근본부터 완전히 탈바꿈하라"고 했다.
c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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