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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北 핵폭탄 만들던 과학자들 줄줄이 사망" 충격적인 보고서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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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미사일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북한은 김정은이 나서서 핵과학자들을 업어줄 정도로 우대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상은 이와 딴판이라는 분석이 미국 워싱턴 DC의 한반도 전문가로부터 제기됐습니다.

조선일보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31년간 주한미군에서 복무하며 한미연합사령부 최고 전략가 등을 지낸 로버트 콜린스는 10일 발표하는 보고서 '폭탄을 위한 노예(Slave to the Bomb): 북한 핵과학자의 역할과 운명'에서 이들의 인권 침해 실태를 상세하게 조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