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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영상] 혜성처럼 등장한 '해성'…미·필리핀 합동훈련 한국산 무기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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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국과 필리핀의 연례 '발리카탄' 합동훈련이 올해는 유사시 대만을 상정한 섬 탈환과 중국산 선박 침몰 작전을 펼치는 등 중국 압박에 집중한 모양새여서 주목됩니다.

9일 로이터 통신은 전날 남중국해 해상에서 미군과 필리핀군이 가상의 적군 군함인 필리핀 해군 퇴역 함정을 격침하는 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12해리 영해 밖에 정박시킨 4천700t급 칼라리야호에 대함 순항 미사일을 발사해 격침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