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네이버 "지분 매각 포함 모든 가능성 열고 소프트뱅크와 협의"(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분 매각 협의 첫 확인…"기업가치 높이는 것이 최우선…보안침해 사고 죄송"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네이버는 10일 자본 관계 재설정을 포함한 일본 정부의 행정지도로 촉발된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해 일본 소프트뱅크와 모든 가능성을 열고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이날 라인야후 사태에 관한 입장 자료를 내고 "네이버는 회사의 미래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고자 회사 자원의 활용과 투자에 대한 전략적 고민과 검토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