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국대사관. 연합뉴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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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주한미국대사관에 정체불명의 소포가 배달됐다.
10일 소방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소방서는 지난 9일 오후 5시 38분께 주한미국대사관 직원으로부터 "냄새가 수상한 소포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종로소방서로부터 공동대응을 요청받는 서울 종로경찰서는 현장에 출동해 밀봉된 상태의 소포를 수거했다. 현재는 국과수에 의뢰한 감식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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