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오늘(10일) 오후 경찰청에 집회 방해와 업무방해, 명예훼손 혐의로 당시 관할이었던 남대문경찰서장과 남대문서 경비과장 등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일 경찰이 '민주노총이 전장연을 집회에서 배제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해 전장연의 노동절 집회 합류를 막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이 단순 착오가 아닌 집회 시위에 대한 경찰의 기본권 탄압이라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