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용삼 기자] ◇코지마,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서 7년 연속 1위

코지마가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안마의자 부문 7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사진=코지마]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 컨설팅 업체 브랜드키가 공동 개발한 평가지표인 'BCLI'를 바탕으로 매년 각 부문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소비자 조사 평가다. 이번 평가에서 코지마는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전환 의도 등 5가지 항목 합산 27.9점(35점 만점)으로 전년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후지필름, '모이제스 사만'과 함께 하는 마스터 클래스 참가자 모집

후지필름 코리아가 매그넘 포토스의 포토그래퍼 '모이제스 사만'과 함께 하는 마스터 클래스를 실시한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오는 9월 4일부터 8일까지 서울 청담동의 후지필름 파티클에서 열린다. 집중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작업에 대한 그룹 토론 △촬영·리뷰 등을 통해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7월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5매 이내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12명을 선발하며 참가비는 80만원이다. 후지필름 코리아 FPS회원 또는 학생인 경우 50% 할인이 적용된다.

◇에이서, G마켓서 AI 노트북 '스위프트 고 14' 슈퍼딜 프로모션 진행

에이서가 오는 20일까지 G마켓에서 진행하는 '빅스마일데이'에서 자사 인공지능(AI) 노트북 신제품 '스위프트 고 14'를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슈퍼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에이서]

이번 행사에서는 인텔의 최신 AI 프로세서를 탑재한 프리미엄 비즈니스 노트북 '스위프트 고 14' 제품을 △14% 즉시 할인 △카드 할인 등의 혜택을 적용해 정상가 대비 약 20% 할인된 109만96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인텔 코어 울트라 5 125H 중앙처리장치(CPU)와 인텔 아크(Arc) 그래픽을 탑재해 △레이 트레이싱 △XeSS 업스케일링 등 최신 API를 비롯한 그래픽 향상 기술(NPU)가 적용돼 문서 작업, 게임, 콘텐츠 제작까지 더욱 향상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고프로, '2024 제이앤퀸리그'서 타이틀 스폰서 참여

고프로가 오는 11일 신안산 풋살파크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여자 풋살 대회 '2024 고프로 제이앤퀸리그'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제이앤퀸리그'는 사회인 여성 축구 선수들과 여성풋살 클럽들이 대거 참여하는 인기 풋살 대회다. 고프로는 활동적인 일상의 순간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브랜드 문화를 더욱 활성화하고자 이번 스폰서십을 결정했다. 이에 현장에서는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과 방문객들을 위해 이벤트 부스를 마련하고 최신 고프로 제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하는 등 다양한 경험과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여성 축구 문화 활성화를 위해 인스타그램 챌린지도 진행한다. 축구공 등을 활용해 간단한 트래핑을 세 번 시도하는 영상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고프로 '히어로12 블랙'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과 '고프로xJN스포츠 스페셜 원데이 클래스'의 일일 초대권을 증정한다.

◇쿠쿠홈시스, 고객 다각화 통해 B2B 사업 확장

쿠쿠홈시스가 소상공인을 비롯해 기업·공공기관 등 고객 포트폴리오를 다각화 하며 본격적으로 기업간거래(B2B) 사업 확장에 나선다.

[사진=쿠쿠홈시스]

앞서 쿠쿠홈시스는 사업 다각화 전략 아래 2020년 소상공인을 시작으로 다양한 고객과 업무협약을 맺으며 B2B 사업을 전개해 왔다. 지난해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외식가족공제회와 협약을 체결했다. 올해의 경우 특급 호텔 및 공유사무실 포함 기업 고객과 공공기관, 군부대 등으로 고객군 확장에 집중했다. 이 결과 4월 B2B 사업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24% 상승했다.

이 밖에 B2B 영업 역량 강화를 위해 전담 채널도 확충한다. 공식 홈페이지에 B2B 전용 상담 페이지를 개설하고, 법인 특판 및 건설사 빌트인, 기업 제휴 등 다양한 영업 활동을 전개한다. 또 법인 고객을 위한 전담 핫라인을 마련해 신속하고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

/권용삼 기자(dragonbu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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