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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한반도' 로고 지우고…4년 만에 다시 연 평양 하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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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의 유일한 항공사인 고려항공이 지난주 러시아와 중국을 오가는 정기 노선을 재개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한반도 모양을 떠올리게 했던 고려항공의 기존 로고도 바꿔 단 걸로 확인됐습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고려항공 글자가 새겨진 탄산음료와 햄버거입니다.

승무원은 산소마스크 착용법을 안내합니다.

중국인 사업가 류 모 씨가 지난 3일 SNS에 올린 사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