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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CSI] "원하는 인형 나올 때까지"…도 넘은 '랜덤 상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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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통업계가 '랜덤박스'라는 걸 내놓는데요. 말 그대로 박스 안에 임의로 상품을 넣어놔 소비자는 어떤 상품이 들었는지 알 수 없죠. 소비자는 원하는 물건이 들어있길 기대하며 구매하지만, 상술이 없을리 만무합니다. 이 상술이 완구용품에 적용되면, 등골이 휘는 건 부모입니다.

소비자탐사대 김예나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사리 손으로 눈을 가린 채 상자를 열어보는 아이 얼굴에 희비가 엇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