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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또 보잉기 사고…이번엔 세네갈서 이륙중 활주로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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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초 보잉사 항공기가 5천 미터 상공에서 벽면이 뜯어지는 사고가 있었는데요. 최근 이틀 동안 3건의 보잉사 비행기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보잉사 직원은 예견된 일이었다고 폭로했습니다.

서영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활주로를 이탈한 비행기에서 승객들이 탈출합니다. 비행기 바닥엔 불이 붙었습니다.

아프리카 세네갈 다카르 공항에서 이륙하던 보잉737 비행기가 활주로에서 미끄러지면서 11명이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