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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정부 "라인사태 유감, 강력 대응"...네이버 "모든 가능성 열고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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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해 정부가 유감의 뜻과 함께 우리 기업에 대한 차별적이고 부당한 조치에 단호하고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 측은 지분 매각 등 모든 가능성을 열고 소프트뱅크 측과 협상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이번 사안이 나쁜 선례가 될 거란 우려도 나옵니다.

김태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일본 라인야후 사태가 확산하며 논란이 커지자 우리 정부도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