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퇴근길 경찰관에 덜미잡힌 몰카범…추격전 끝 검거 外
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첫 번째 소식입니다.
지하철 내 여성을 노리는 이른바 '몰카 범죄'가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얼마 전 퇴근 중이던 경찰관이 몰카 촬영 현장을 우연히 발견하고 추격전 끝에 범인을 붙잡았습니다.
CCTV에 고스란히 찍혔는데요.
김선홍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2> 다음 소식입니다.
어제 부산법원 앞에서 발생한 유튜버 살해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피의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피의자는 "죽일 생각은 없었다"며 우발적 범행임을 주장했습니다.
고휘훈 기자입니다.
<3> 마지막 소식입니다.
혼잡한 지하철 안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노린 상습 소매치기범이 붙잡혔습니다.
이미 절도 전과 12범의 이 남성은 출소 넉 달 만에 다시 범행을 저지르다 철창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문승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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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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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 번째 소식입니다.
지하철 내 여성을 노리는 이른바 '몰카 범죄'가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얼마 전 퇴근 중이던 경찰관이 몰카 촬영 현장을 우연히 발견하고 추격전 끝에 범인을 붙잡았습니다.
CCTV에 고스란히 찍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