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3 (목)

외교부 북핵단장, 미·일·중 북핵대표와 연쇄 협의..."북러 협력 저지 노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북핵대표 대행을 맡고 있는 외교부 이준일 북핵외교기획단장이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32차 동북아협력대화를 계기로 미국, 일본, 중국 북핵대표와 연쇄 협의를 가졌습니다.

외교부는 이 단장이 그제(9일) 류샤오밍 중국 정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면담하고,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와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단장은 이어 정 박 미국 대북고위관리와 나마즈 히로유키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한미일 북핵대표 협의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