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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정부 이제서야 '유감'‥네이버 직원들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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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일본에서 지분 매각 압박을 받고 있는 이른바 '라인 사태'에 대해 우리 정부가 처음으로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그동안 말을 아낀 건 네이버의 입장을 존중하기 위해서라고 했는데요.

네이버는 지분 매각가능성을 공식화했습니다.

정동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자본관계를 재검토하라'했던 3월 5일 일본 총무성의 1차 행정지도.

두 달이 지나서야 한국 정부의 첫 유감 표명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