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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용산 향한 6개 야당·해병대 예비역들…'채상병 특검법' 수용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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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이르면 사흘 뒤 국무회의에서 재의요구권 행사 가능성

민주당 초선 당선자 60여 명, 국회 본청 앞 천막 농성 돌입

[앵커]

민주당을 비롯한 여섯 개 야당이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해병대 예비역들과 함께 채상병 특검법을 수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사흘 뒤 국무회의에서 재의요구권 즉 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있는데, 야권이 결집해서 전방위로 압박에 나선 겁니다.

김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6개 야당이 용산 대통령실 앞에 모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채상병 특검 수용을 압박하기 위해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