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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법원 대처 적절했나‥피해자 특정에도 상당 시간 걸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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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문제는 안이했던 법원의 대처입니다.

악성코드 존재를 알고도 경찰에 곧바로 신고하지 않았고, 현재로서는 탈취당한 자료의 99.5%는 무엇이 유출된 건지도 파악되지 않은 건데요.

또 정보가 유출된 피해 당사자들을 특정하는 데도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구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오늘 오후 5시, 대한민국 법원 대국민 서비스 홈페이지에 올라온 안내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