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판매가격이 모두 하락했습니다.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5월 둘째 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L당 1,711.7원으로 전주보다 1.2원 내리며 7주 만에 하락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가격이 제일 높은 서울이 2.5원 내린 1,780.1원으로 기록됐고, 가장 저렴한 울산은 1,678.2원으로 3.5원 내렸습니다.
경유 판매가격은 L당 1,560.8원으로 지난주와 비교했을 때 5.5원 내리며 두 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국제 유가가 하락하며 다음 주도 휘발유와 경유 가격 모두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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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판매가격이 모두 하락했습니다.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5월 둘째 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L당 1,711.7원으로 전주보다 1.2원 내리며 7주 만에 하락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가격이 제일 높은 서울이 2.5원 내린 1,780.1원으로 기록됐고, 가장 저렴한 울산은 1,678.2원으로 3.5원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