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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유로비전' 결승에 2만 명 이스라엘 참가 반대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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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 팝 음악축제인 '유로비전' 결승전이 이스라엘 가수의 참가 논란으로 시위가 벌어지는 가운데 스웨덴 말뫼에서 열립니다.

스웨덴 경찰은 현지 시간 11일 밤 9시부터 시작되는 결승전 전후로 약 2만 명이 말뫼 시내에서 이스라엘 참가 반대 시위를 벌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 공연장 인근에는 시위대 접근을 막기 위해 보안 활동이 대폭 강화됐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